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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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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부총리 전망"

강경식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우리경제는 경기순환국면으로 볼 때 저점에 거의 접근하고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나 경기가 신속하게 상승국면으로 전환되기 보다는 상당기간 침체된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부총리는 16일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능률협회주최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우리경제의 새로운 틀을 짜자'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오늘의 경제난을 극복하는 관건은 당면한 경제불안요인들을 해소해 정부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부총리는 정부는 이같은 경기침체의 지속에 따른 어려움을 감내할 방침이며 단기적인 경기부양조치는 취하지 않고 성장률이 5%%대로 낮아지더라도 물가안정과 국제수지 개선에 중점을 두면서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고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부총리는 앞으로 금융·외환분야에서 시장기능을 살리는 구조개선대책을 착실히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우리경제의 자율성 제고 및 개방체제로의 조기전환을 위해 자본자유화 일정을 대폭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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