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뷰-'불혹의 아이들' 펴낸 윤일현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부를 위해 흘리는 육체적 땀도 중요하지만 음악과 문학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감동의 세계에빠져들 수 있는 여유로운 정신이 학생들에겐 더 소중합니다"

최근 교육 칼럼집 '불혹의 아이들'(도서출판 사람)을 펴낸 윤일현씨(41)는 "학교든 학원이든 현행교육의 1차적 목표를 입시에만 쏟아붓는 데서 청소년들의 비극이 시작된다"고 잘라말한다.이번 칼럼집은 95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묵강(墨江)이란 필명으로 매일신문 무료 주간지 '위클리 매일'(구 주간매일)의 '청소년 광장'에 연재한 '배우며 생각하며' '수험생활 가이드'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등 86편의 칼럼을 엮은 것.

10년간 일선 입시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느낀 단상(斷想)들 속에 동시대 교육현실에 대한성찰과 꾸밈없는 교육관을 잔잔한 필치로 담고 있다.

"현재 우리 교육만큼 고비용, 저효율적인 구조를 지닌 비생산적 존재도 없다"고 견해를 밝히는 윤씨는 청소년에게 위인전을 읽도록 동기유발을 하고 싶다는 취지로 '역사와 인물'을 테마로 한 또한권의 책을 집필중이라 덧붙였다.

대구출신으로 지난 94년 시집 '낙동강'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포항제철고 교사를 거쳐 현재 대구 일신학원 진학지도실장으로 재직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