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 베트남 박람회 참가
[경북도] 경북도는 29일부터 5월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97 베트남 춘계국제박람회에 지역 7개업체를 파견한다.
중국·대만·홍콩·일본·러시아등 12개국 2백여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기업들은수출계약 70만달러를 목표로 하고있다.
참가업체는 세동산업(경주시·인삼가공제품) 대일산업(안동시·원형직기) 보산정공사(경산시·투포원원사기) 영상산업(경산시·기계류) 호신섬유(경산시·폴리에스테르) 신호전자(칠곡군·업체영상변환기) 대원산업(칠곡군·도정공장판넬) 등이다.
*** 칠곡에 외국어대 유치전망
[칠곡]칠곡군 왜관읍 매원·봉계리 일대 10만여평에 경북외국어대학이 유치될 전망이다.지난해 4년제 경북외국어대학인가를 받은 동국교육재단이 칠곡군 기산면에 동국전문대학을 이미소유하고 있어 왜관읍에 외국어대학을 신축, 동국재단 1·2 캠퍼스로 각각 활용할 계획인것으로알려지고 있다.
군은 지난주 왜관읍 도시계획을 재정비하면서 이 일대 9만평을 학교시설용지로 지정, 대학유치에차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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