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촌지도소는 우량양돈 생산단지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구미시 고아면 문성리, 봉한리 지역의 6개 농가가 참여 설립한 양돈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인호씨등 6명)은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자돈사 1백80평, 분만돈사 1백20평, 모돈사 1백45평, 인공수정센터 81평등을 신축, 일본수출확대 및 생산비 절감등 시범운영에 나섰다.
특히 인공수정센터는 양돈농가로선 도내 처음으로 건립한 것으로 이곳에선 혈통등록한 우량종 16마리를 특별 사육하고 있다.
양돈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앞으로 자돈의 공동생산과 인공수정센터의 허가조건을 갖추어 돼지의일본수출을 현재 2천마리에서 5천마리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미·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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