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울릉도의 역사·언어·인류·법학·해양학 등에 대한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조사가 이뤄진다.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소장 김윤곤 교수·국사학과)는 9일 '독도·울릉도의 연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7월부터 한달동안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기초조사 및 종합적인 연구에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2년간의 세부조사 및 연구를 실시한 후 '독도·울릉도 문제연구소'를 설립, 학자들간 공동연구를 계속하고 독도문제를 두고 일본과의 분쟁이 일 경우 민간연구소 차원에서 국제단체에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독도영유 운동을 펴 나가기로 했다.
연구팀은 김정숙(국사학과) 김기태(영남대 해양과학연구소장) 박종갑(국문학과) 박인수(법학과)교수등 18명으로 구성됐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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