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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부지 흥해읍 학천리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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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그동안 주민반대로 부지확정이 미루어졌던 포항교도소 부지가 당초 예정지(제1후보지)였던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로 최종 확정됐다. 법무부 교정국 이경회관리과장은 9일 "당초 학천리부지외에 1.5km 떨어진 곳(2후보지) 인근 이인리(3후보지)를 모두 검토했는데 당초 1후보지로 최종 확정했다"고밝혔다.

이와함께 조만간 부지보상에 나설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쯤 실시설계가 끝나면 99년초 착공에 들어가 2001년 준공한다는 것. 한편 포항교도소 부지가 확정됨에따라 제1후보지를 반대해온 지역민들의 거센 반발이 또다시 재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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