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여년전(86년) 시도한 바 있는 향토 전통음식 지정, 육성이 제대로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판단, 대구사랑운동 차원에서 다시 시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19일 오전 전통음식 선정 자문위원회를 열어 육성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대구시 구상은 따로국밥 1종류만을 다시 향토음식으로 재지정하거나, 그외 한정식 上疽잘불고기總잘손칼국수 중 1~2종류를 추가로 지정하는 것 등이다.
전통음식으로 지정되면 2년간 위생검사를 면제하고 대외적으로 각종 홍보 지원을 하며, 시설 개선 등 때 저리 식품진흥기금을 우선 융자해 줄 방침이다. 또 각종 축제 때 음식 장터에 우선 배정하고, 지방정부 행사 때 이용을 권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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