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멸종동물네트워크(GSN)등 국제야생동물 보호단체들은 한국인들의 곰밀렵·도살, 밀무역에대한 책임을 물어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에 대한 무역제재조치를 요구하고 한국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며 우리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고 한다.
지난번에도 한국인들의 동남아 여행시 뱀탕, 곰발바닥 등의 사건으로 망신을 산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쓸개, 발바닥을 얻기위해 작년 한해 한국인들이 죽인 곰이 세계적으로 5만여마리에 이른다고 하니 깜짝 놀랄 일이다.
이들 단체들은 한국정부가 자국민들의 이러한 행위를 중단시키지 않으면 한국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한국에 대한 무역제재 등 국제적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 했다고 한다.
세계적 환경단체의 이러한 경고는 국제적 망신일 수밖에 없다. 어려운 경제현실을 감안하여 이러한 보약 구입에 외화를 낭비하지 말고 전세계가 발벗고 나서고 있는 환경보호운동에 온 국민들이스스로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정소연(경북 김천시 대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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