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29일 4개 사고 지구당의 조직책을 내정했다.
김용태(金瑢泰)청와대비서실장과 강인섭(姜仁燮)정무수석이 위원장직을 내놓은 대구 북을과 서울은평갑에는 이용우(李龍雨·46)대동개발대표와 최중태(崔重兌·55)대해그룹회장이 내정됐다.또 최인기(崔仁基)위원장이 여수수산전문대 총장으로 선출돼 자리가 빈 전남 나주는 박종철(朴鐘哲·46)경희대 교수가, 고명승(高明昇)씨가 사의를 밝힌 전북 부안은 김대현(金大鉉·58)나주잠사대표가 각각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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