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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내에 벼락 소방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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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30일 오전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치구조 개혁을 위한 '중대결심'을 밝힌 직후 청와대 경내에 벼락이 떨어져 일부 직원들이 놀라는등 한때 소동이 일었다.김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끝난뒤 오전 10시 55분께 폭우와 함께 벼락이 청와대 경내를 때려 한때청와대 비서실 주변이 자욱한 연기로 덮이는 바람에 일부 직원들이 "불이 난 것 아니냐"며 걱정을 했으며 종로소방서 소속 소방차들이 긴급 출동.

청와대 관계자는 "갑자기 번개가 번쩍 하더니 벼락이 떨어지면서 비서실주변이 자욱한 연기로 뒤덮였다"며 "곧바로 긴급조치에 들어갔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2년전에도 같은 장소에 벼락이 떨어진 적이 있었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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