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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지하철 전동차광고업체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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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이 대구 지하철1호선 전동차 광고 대행권을 따내 '대구의 지하철시대'를 맞아 향후 3년간 지하철 전동차 광고를 전담하게 됐다.

매일신문은 3일 오후2시 대구시지하철공사 지하1층 강당에서 열린 전동차광고 입찰에서 낙찰업체로 선정됐다. 이날 입찰에는 MBC미디컴.영남일보 등 13개 업체가 응찰했다.

광고물량은 1호선 전동차(2백16량) 전체의 출입문 스티커, 내부액자, 내부측면 광고등 약7천5백매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전동차 광고는 서울.부산 등 지하철 선진도시의 예로 볼때 광고주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하철광고의 '핵' 으로, 또한 버스.택시 등 차량광고는 물론 옥외광고등을 선도하는 역할까지 담당해 '달리는 광고' '제3의 광고'로 불리고 있다.

매일신문은 전동차 광고에 지역업체를 최대한 참여시켜 대구와 대구의 상품을 전국에 알리는 광고매체로 활용할 방침이다.

매일신문은 발주자인 대구시지하철공사와 협의해 전동차 외벽광고,전광판 광고 등 최신 광고기법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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