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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收 확충 차원 공공요금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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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빠르면 다음달중 우편요금을 인상하고 내년에는 휘발유에 대한 교통세를 추가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8일 재정경제원은 불경기로 세수전망이 불투명함에 따라 재정확충 차원에서 인상을 미뤄온 일부공공요금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우선 다음달중 보통우표값을 현행 1백50원에서 1백80원으로 20%% 인상하고95년도 예산에 반영됐던 철도요금도 향후 물가여건을 감안, 적절한 시기에 10%% 가량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내년에 휘발유에 대한 교통세 인상도 적극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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