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내 중심가이자 '젊음의 거리'로 통하는 중앙상가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만들자는 의견이제시됐다.
포항 경실련의 차없는 문화거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천)는 최근 포항 중앙상가 상인 1백50명으로부터 중앙상가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하자는데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결과 '중앙상가를 차없는 거리로 만든다면…' 질문에 찬성(64명)이 반대(30명), 모르겠다(6명)보다 월등히 많았다.
이와 함께 '차없는 거리조성시 바람직한 조성방안은…'에 대해서는 '시민문화거리'(60명) '청소년문화거리'(14명) '구간별 테마거리'(13명) '현재대로 및 기타'(12명)로 나타나 대부분 문화 및 특색있는 거리를 원했다.
그러나 '차없는 거리 조성시 차량통제 방식'에 대해서는 '주말 및 공휴일 전면'(33명) '전일 전면통제'(28명) '주말 공휴일 시간대별'(21명) '전일 시간대별'(18명)로 나타나 전일 실시에 대해서는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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