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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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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우루과이 패권다툼"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97세계청소년축구대회(20세이하) 패권을 다투게됐다.

지난대회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2일 말레이시아 쿠칭의 사라와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후반 9분께 베르나르도 로메오가 결승골을 터뜨려 아일랜드를 1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나갔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 9분만에 상대 오른쪽 미드필드로 치고들어가던 디에고 퀸타나가 엔드라인 부근에서 센터링한 것을 페널티킥 지점에 있던 로메오가 가볍게 차넣어승부를 갈랐다.

또 콸라룸푸르 샤알람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5골을 주고받는 접전끝에 3대2로 승리, 7번째 출전인 이 대회에서 처음 결승에 진출했다.한편 한국의 김영주씨는 이날 아르헨티나-아일랜드 경기의 주심으로 나와 경기를 진행했다.◇2일 전적

△준결승

아르헨티나 1-0 아일랜드

우루과이 3-2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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