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중소기업에 지원되는 기술개발지원금이 전국 지원금액의 8%%에 불과, 지역중소기업이 전국에 차지하는 비율인 13.6%%에도 크게 못미치는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역에서 기술개발지원금을 신청한 업체는 1백30여개, 신청금액은 2백48억원이었으나 이중선정된업체는 53개업체이고 지원금은 신청금액의 10%%에 불과하다.
이는 서울 경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업체의 60%%이상을 차지하는 현실정에 비추어 지역에 지원되는 금액이 턱없이 적을뿐아니라 지역적 균형도 맞지않는 실정이다.이에따라 지원을 받아야하는 중소기업들이 선정에서 제외되는 경우까지 생겨나고있다.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청 윤교원청장은 지역기업들의 참여비중을 높이기위해 지원대상 평가시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평가결과를 50%%이상 반영토록 건의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은 첨단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것으로 일반기술은 최고 1억원,혁신기술 및 전략기술은 1억5천만원이다.
〈金順載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