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카스〈베네수엘라〉] 마이크 타이슨의 세계복싱협회(WBA) 랭킹이 박탈됐다.카라카스 소재의 WBA 순위결정위원회는 지난 6월2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헤비급 타이틀전 도중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은 타이슨에 대해 '한 지역의 체육관련기관으로 부터 제재받은선수는 WBA에 의해 랭킹을 부여받을 수 없다'는 규정에따라 동급 1위인 랭킹을 박탈한다고 8일새벽(한국시간) 발표했다.
타이슨은 해당 경기가 열렸던 네바다주체육위원회에 의해 1차적으로 일시 자격정지와 대전료 지급 정지 판정을 받았으며 최종 결정은 9일 내려질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