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1시20분쯤 한일극장 맞은편에서 108번 버스를 타고 내당동 광장코아까지 갈 때였다.
경상여상을 지날 무렵 버스 운전기사의 휴대전화가 울리자 기사는 한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평리아파트까지 통화를 계속하면서 운전을 했다.
교통안전협회등 관련단체에서는 운전중 통화가 주의력을 떨어뜨려 교통사고위험을 증가시킨다며자제해 달라는 광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신만의 편리함때문에 시민의 안전은 뒷전인채 운전기사로서의 책임감을 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김준호 (대구시 북구 서변동)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