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1시20분쯤 한일극장 맞은편에서 108번 버스를 타고 내당동 광장코아까지 갈 때였다.
경상여상을 지날 무렵 버스 운전기사의 휴대전화가 울리자 기사는 한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평리아파트까지 통화를 계속하면서 운전을 했다.
교통안전협회등 관련단체에서는 운전중 통화가 주의력을 떨어뜨려 교통사고위험을 증가시킨다며자제해 달라는 광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신만의 편리함때문에 시민의 안전은 뒷전인채 운전기사로서의 책임감을 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김준호 (대구시 북구 서변동)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