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력·음란출판물 단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화방 업주등 22명 입건"

대구경찰청은 9일 오후부터 10일 새벽사이 폭력 및 음란 출판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동구 동호동 ㄷ도서 대여점을 비롯, 도서대여점 10군데와 만화방 6군데 등 모두 50곳을 적발, 업주 22명을 미성년자보호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나머지 28명은 훈방조치했다.

경찰은 또 도서대여점과 만화방에서 잔혹한 폭력장면을 묘사한 '원초적 본능' '특수경찰'과 '코르셋 훔쳐보기' 등 음란만화 1백30권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미성년자를 출입시키고 시간외 영업을 한 노래방, 유흥 및 단란주점 1백58군데를 적발, 업주 9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