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9일 오후부터 10일 새벽사이 폭력 및 음란 출판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동구 동호동 ㄷ도서 대여점을 비롯, 도서대여점 10군데와 만화방 6군데 등 모두 50곳을 적발, 업주 22명을 미성년자보호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나머지 28명은 훈방조치했다.
경찰은 또 도서대여점과 만화방에서 잔혹한 폭력장면을 묘사한 '원초적 본능' '특수경찰'과 '코르셋 훔쳐보기' 등 음란만화 1백30권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미성년자를 출입시키고 시간외 영업을 한 노래방, 유흥 및 단란주점 1백58군데를 적발, 업주 9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