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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2위 호타"

[노스플레인스〈미오리건〉AP연합] 한국의 박세리(20·삼성 아스트라)가 세계최고의 골프대회인US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었다.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 출전하기 시작한 박세리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코넬리우스의 펌킨리지골프클럽 위치할로코스(파 71)에서 벌어진 총상금 1백20만달러의 대회 첫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지난주 제이미파 크뢰거클래식에서 우승했던 켈리 로빈스, 수지 레드먼, 뎁 리처드등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대회 선두는 4언더파 67타의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이 달리고있다.

한국선수가 미국 LPGA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구옥희와 고우순(2회)이 이룬 3번이며 미국 본토에서 이룬 우승은 88년 구옥희가 스탠더드 레시스터 클래식에서 우승한 것이 유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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