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대서중)이 제18회 화랑기 시·도대항 양궁대회예선에서 남중부를 석권했다.김하늘은 11일 대구 앞산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싱글라운드 50m(6백33점)와 30m(6백80점)에서 1위를 차지해 개인종합(1천3백13점)까지 거머쥐었다.
여중부에선 싱글라운드 30m(6백80점) 1위 염윤희(성화여중)가 50m(6백26점) 1위 박정아(경화여중)를 개인종합(1천3백4점)에서 9점차로 제치고 2관왕이 됐다.
한편 지난 춘천소년체전 4관왕이었던 이호준(황금초등)은 함께 벌어진 제9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예선 30m, 20m에서 모두 우승,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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