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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유통업이어 제조업체도 연쇄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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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제 '갈수록 태산'"

[경주] (주)계림의 부도등 지역유통업체의 잇따른 부도에다 제조업체의 부도까지 겹쳐 경주지역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경주지역에는 이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주)계림부도 여파로 시내 2개지역에서 성업중인 대형할인매장 체인점 ㄱ유통업체가 제일은행 경주지점에 돌아온 어음 1억5천만원을 막지못해 부도 처리됐다.

이에 앞서 경주지역에는 주택업체를 비롯 (주)계림등 크고 작은 10여개 업체가 부도로 도산되었거나 도산직전에 있는데 정부의 구제금융지원등 특단의 조치가 없는한 도산업체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경주지역 상당수 중소업체들도 경기 불황에다 부도여파로 사채마저 구할수 없어 이상태로2-3개월만 계속되면 연쇄부도사태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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