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자 예비회담 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주말께 실무접촉"

남북한과 미국 및 중국은 내주말께 뉴욕에서 4개국 실무접촉을 갖고 내달 5일로 예정된 4자회담예비회담 개최 절차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한미 양국은 그동안 외교채널을 통해 4자회담 예비회담 개최에 따른 입장 조율을마쳤다"면서 "양국은 이에 따라 내주말께 뉴욕에서 북한과 중국이 참여하는 4국 실무접촉을 갖고절차문제를 집중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4개국 실무접촉에는 이수혁(李秀赫) 주미정무참사관과 마크 민튼 미국무부한국과장,이근(李根) 주유엔북한차석대사와 주미중국대사관의 정무참사관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예비회담 일정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대략 4일 정도를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