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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거 不法시위 대학생 8명 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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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22일 도로를 점거하고 불법시위를 한 영남대 2년 박상환씨(24) 등 대학생 8명을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박씨 등은 21일 오후 7시쯤 대구시 서구 원대동 금성예식장 부근에서 대경총련 소속 대학생 60여명과 함께 김영삼정권퇴진 및 신한국당해체, 대선자금공개 등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도로를 막아 차량통행을 방해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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