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이제 얼마있지 않아 지하철 시대를 맞게된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공사 뒷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남대구 전신전화국 앞은 새로 중앙선을 그었지만 예전의 차선을 확실하게 지우지 않아 중앙선을 넘어달려오는 자동차를 피하느라 진땀을 흘린적도 있다.
서부정류장 네거리의 경우 운전자 신호등이 보행자 신호등에서 1백m정도 떨어져 있어 파란불이켜져도 보행자들이 마음놓고 길을 건널 수가 없다. 자동차들이 운전자 신호등만 보고 달려오기때문이다.
무조건 시민의 양해를 바라기보다 시민의 불편을 고려해 교통시설을 정비해줬으면 좋겠다.김기홍(대구시 남구 대명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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