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오는 9~10월 공동조사단을 구성, 98프랑스월드컵축구 조직위원회에 파견한다.최창신 2002년월드컵축구조직위 사무총장은 31일 일본 월드컵개최준비위 실무단과의 회의를 마친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 두 나라가 2명씩의 정보·기술담당 요원을 선발, 프랑스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 사무총장은 또 "이어 10월 중순 5명씩의 공동조사단을 파리와 리옹, 마르세유, 낭트, 보르도등 5개 도시에 파견, 경기장과 기반시설 현황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 오는 12월4일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프랑스월드컵 본선 조추첨도 한국과일본이 함께 참관하고 본선기간에 공동으로 2002년월드컵을 홍보할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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