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 더워 요금을 더주고 냉방이 된 좌석버스에 올랐다.그런데 버스 앞쪽에 붉은 글씨로 금연이란 글자가 적혀 있는데도 냉방중이라 환기조차 되지 않는차내에서 운전기사가 운전석 옆창문을 조금 열어둔채 흡연을 하고 있었다.
기사의 노고는 이해가 되지만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서의 금연은 공중도덕 이전에 운전기사 스스로가 지켜야할 사항이다.
그래야 시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병문(대구시 동구 신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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