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뢰성(상무)과 임경자(전남도청)가 제2회김창환배 전국개인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녀 에페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양뢰성은 6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 에페 결승에서 라이벌 이상기(동양시멘트)를 접전끝에 15대14 1점차로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임경자는 여자 에페 결승에서 김경자(대전시청)를 15대9로 가볍게 꺾고 우승했다.이밖에 지난해 1, 2위끼리 맞붙은 남자 사브르 결승에서는 김두홍(상무)이 이욱재(서울지하철공사)를 15대13으로 누르고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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