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후보들에 대한 도덕성시비로 나라가 시끄럽다. 사실확인이나 정치적의미는 몰라도 전통적인 우리의 도덕관에 비추어 볼때 실망이 크다.
아들의 병역문제에 대한 시비는 사실 법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도덕적 사안인데도 법적으로 하자가 없었다 는 식의 해명으로 그치는 것은 도덕과 법을 분리해 생각하는 국민법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된다.
또 여당후보 아들의 병역문제를 꼬투리삼아 공방을 계속하고 있는 야권대통령후보들의 행동도 합리적인 도덕관을 갖춘 지도자상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제 여.야 후보들은 상대방 헐뜯기식의 구태를 벗고 합리성과 도덕성을 갖춘 올바른 지도자상을 보여주기 바란다.
김귀화(대구시 중구 대봉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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