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잃어버린 세계' 흥행성적 저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쥬라기 공원 의 속편 잃어버린 세계 가 당초 예상한 흥행성적에 크게 못 미친채 23일 대구극장에서 간판을 내렸다.

잃어버린 세계 는 지난 6월 14일 개봉돼 70일간 18만명을 동원했다. 당초 극장측은 25만명을 예상했고, 개봉 후 관객의 반응이 좋자 30만명까지 상향조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22만명을 동원한전편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에 극장측도 상당히 실망하는 분위기.

개봉첫날 잃어버린 세계 는 관객의 줄이 대구역까지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주말 6천명 평일 5천명을 유지하던 인기는 개봉 열흘이 지나면서 4천명으로 떨어졌고 한달만에 1천명 아래로 급락했다. 이달 들어서는 B급 오락물에도 미치지 못하는 5백~6백명선으로 뱀꼬리가 아니라 지렁이꼬리형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전편의 환상과 신비로움이 빠진 상태에서 액션에 치중, 드라마의 구조가 약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또 콘 에어 제5원소 페이스 오프 등 오락대작이 잇따라 개봉된 것도 한 원인. 한편 서울에서는 1백만명을 돌파해 현재까지 상반기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金重基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