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대표가 2일 대구를 찾았다. 이대표는 이날오후 영천에서 열린 향군묘역기공식에 참석한뒤 대구·경북 주요당직자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대표와 박세직·이상득·함종한·하순봉·이사철·진경탁의원이 수행했으며국민회의에서는 조세형부총재, 자민련 한영수부총재와 박구일·김종학의원이 참석했고 고건총리와 이의근경북지사, 장태완 재향군인회장등이 참석했다.
이에앞서 신한국당 경북도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도지부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박헌기(朴憲基) 영천지구당 위원장을 도지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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