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버스전용차로가 10월중 신설, 보완된다. 대구시는 지하철 1호선 공사구간 도로복구가 마무리단계에 들면서 5개 구간 18㎞에 버스전용차로 설치를 계획중이다. 고려중인 구간은 월배(유천교)~서부정류장~영대네거리~반월당, 큰고개오거리~용계삼거리, 연호검문소~남부정류장 등 5곳. 시내방향에 우선 설치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내 버스전용차로는 종전 20개 구간 69.6㎞에서 25개 구간87.6㎞로 늘어나게 됐다.
대구시는 또 오후시간대 운영에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도청~대구역, 자갈마당~동인네거리, 동성네거리~중동네거리, 봉덕시장~영대네거리 등 4개 구간 버스전용차로는 오전시간만으로 축소운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金在璥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