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기획이 명인학원을 반게임차로 제치고 1부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일성기획은 21일 경북고에서 벌어진 1부리그 오리온즈와 더블헤더 1,2차전에서 각각 10대0, 3대1로 2연승을 거두며 명인학원에 반게임차로 앞서 조 1위로 나섰다.
2부리그 바이킹스는 한국통신을 7대5로 물리치고 16승1무1패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3부리그에서는 대구은행이 무패행진중인 삼성생명을 10대6으로 격파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계속했다.◇21일 전적
〈1부리그〉
오리온즈 0-10 일성기획
(7승1무2패) (7승1무2패)
오리온즈 1-3 일성기획
(7승1무3패) (8승1무2패)
달구회 7-5 레드엔츠
(3승1무7패) (1승1무2패)
〈2부리그〉
버팔로 11-3 제브라
(11승3무3패) (2승12패)
호크 9-8 반세기
(7승1무6패) (1승12패)
드레곤즈 15-3 파워히트
(11승1무5패) (6승1무10패)
한국통신 5-7 바이킹스
(10승1무3패) (16승1무1패)
허리케인 2-5 레이더스
(6승2무7패) (12승2무1패)
한국통신 12-12 허리케인
(10승2무3패) (6승3무7패)
〈3부리그〉
공중전화 19-13 삼성카드
(2승11패) (1승9패)
보국전기 12-6 도시가스
(9승2패) (9승5패)
대한중석 15-4 중구청
(9승1무3패) (6승6패)
대구은행 10-6 삼성생명
(8승3패) (10승1무1패)
청구 7-0 영대천마
(5승7패) (2승1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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