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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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의 초대-지중해의 향기(채널28)오후7시

열정적인 투우와 플라멩코와 많은 예술가를 낳은 나라 스페인을 소개한다. 92년 올림픽 개최지이며 천재적 예술가인 피카소, 달리, 가우디를 낳은 바르셀로나의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또 스페인에서 가장 매혹적이며 아라비아 문화가 남겨놓은 유산으로 유명한 남부의 안달루시아를 안내한다.

◈땅끝의 사람들(채널29)오후7시

아름다운 종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프랑스 생타망레조의 사람들을 만나본다. 종소리와 함께 깨어나는 도시인 생타망레조. 이곳은 아침 7시부터 종탑의 종들이 일제히 울리기 시작하면서 활기찬 하루가 시작된다. 수도원 건물이었던 종탑에 있는 48개의 주명종이 시계와 연결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기상시간을 알려준다.

◈행복도 팝니다-사랑을 얻는다는데(채널19)오후6시55분

오늘의 운세를 읽고 있던 금자는 순정의 운세에 연인을 잃는 운세라며 인연이 아니니 속히 잊으라고 적혀있다고 읽어준다. 이때 목욕탕에 함께 가자며 수아가 찾아오지만, 순정은 금자를 믿고가게를 비울 수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반찬 1번지에 들른 진국이 목욕탕 앞에서 아쉬운 이별을해야하지만 가는 길이 같으니 함께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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