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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한우고기 가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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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 쇠고기의 등급별 부위별 구분판매가 시행 9개월이 지나도록 지켜지지않고 있다.정부는 올해부터 쇠고기를 한우.젖소.육우등 3가지로 구분, 등급별 부위별 판매를 의무화 했으나일부 수입육판매점과 할인매장 축산물판매장을 제외한 시중 식육점 대부분이 이를 지키지않고 모두 한우고기 판매를 내세우고 있다.

경산시 경우 2백60개의 식육점중 90%%이상이 한우고기만 취급하는 것으로 돼있고, 청도군도 50개의 식육점 대부분이 한우고기만 판매하는 것으로 선전하고 있으나 실제 한우고기취급점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도축장에서는 도축한 쇠고기에 대해 한우는 붉은색, 젖소 는 파란색, 육우는 녹색검인도장을 찍어 출하시키고 있으나 시중 식육점엔 파란색과 녹색 검인도장이 찍힌 쇠고기는 찾아볼 수없는 실정이다.

〈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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