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FP연합] 프랑스의 AFP통신은 소프트웨어업체인 스카이월드, 증권중개업체인 루진 그룹과공동으로 24일 인터넷 실시간대 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마인 앤드 유어스'(나와 당신의 것)로 명명된 AFP의 인터넷 금융정보서비스는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뉴욕의 증권시장과 외환시장, 채권시장의 동향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경제관련 AFP 데이터베이스에도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AFP의 인터넷 금융정보서비스는 이와함께 은행들에 정보네트워크도 제공할 예정인데, AFP의 장미오전무는 지난 23일 "은행간 정보네트워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은 자살행위가 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AFP는 '마인 앤드 유어스'의 지분 34%%를 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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