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완전개통한 앞산순환도로 교통량이 개통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앞산순환도로와 목적지가 비슷한 차량들이 통과하는 영대네거리 교통량은 크게 줄어든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가 9월중순 앞산순환도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오전8시부터 한시간 동안 상동교방향으로2천7백53대가 지나는 것으로 나타나 개통전 1천3백96대에 비해 2배 정도 늘었다. 상인동 방향도종전 1천6백52대에서 2천5백70대로 50%%이상 많은 차량이 이용했다. 앞산순환도로 교통량 증가로 앞산네거리~영대네거리~봉덕시장 구간을 오가는 차량은 이전에 비해 30%%이상 줄어들었다.이는 상인동~신천대로 구간 통과시간이 개통전 40여분에서 15분정도로 절반이상 줄어든 때문. 대구시 관계자는"연말까지는 이같은 교통량 변화추세가 계속된 뒤 일정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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