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머더 1600

백악관의 얽히고 설킨 음모를 파헤친 액션스릴러. 미모의 고급 콜걸이 백악관에서 살해된채 발견된다. 백악관측은 '여자'와 '살인' 두 단어를 빼도록 즉각 보도지침을 발표하고, 청소부 루케시를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러나 사건을 담당한 워싱턴 시경의 강력계형사 리지스(웨슬리 스나입스)는심상찮은 냄새를 맡고 재수사에 착수한다. 결국 콜걸이 대통령의 정부이자 그의 아들의 연인이란결론에 도달한다. 대통령부자의 섹스스캔들에 제3차 세계대전까지 이를수 있는 협상파와 전쟁파와의 갈등등을 구성한 스릴러. 웨슬리 스나입스, 다이안 레인주연. 감독은 드와이트 리틀. (만경관1관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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