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아파트공사장 소음·먼지 심해 말썽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우방이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짓는 왜관3차 우방아파트 (2백6가구) 인근의 한일그린맨션 주민 20여명은 2일과 3일 현장사무소에 몰려가 소음, 먼지공해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항의했다.

특히 3일 오전에는 우방측이 신축현장 진입도로의 먼지를 제거하기위해 트럭으로 물을 뿌리는 과정에서 트럭의 연료탱크에서 흘러나온것으로 보이는 다량의 기름이 도로에 쏟아져 주민들로부터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주민들은 "대형트럭들이 흙을 싣고 다니면서 덮개는 물론 바퀴를 제대로 씻지 않아 도로가 먼지로 뒤덮히고 있으며 하수관 매설을 위해 아파트 진입로를 마구 파헤치면서도 주민 동의 한번 얻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또 주민 염모씨(60)는 "파일을 박는 과정에서 기와집이 비가 샐 정도로 균열이 생겼지만 현장측은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현장 한 관계자는 "살수차에서 쏟아진 기름은 흙을 뿌려 다 제거했으며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위해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李昌熙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