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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투자전략 보수화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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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이 보수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LG경제연구원은 9일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평균 매매단가는 시장 전체평균을 상회해 지난 94~96년과는 달리 고가 우량주 중심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보수화된 투자전략쪽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매매한 주식의 평균 단가는 1주당1만5천8백2원으로 시장 전체의 평균 매매 단가인 1만5천5백52원에 비해 2백50원이 높다.외국인 투자자의 평균 매매 단가는 지난 92년과 93년만해도 시장 전체 평균보다 각각 5천1백46원과 3백84원이 높았으나 94년에는 2천8백86원이 낮았으며 95년과 96년에도 각각 1천4백20원, 1백5원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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