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현대정공이 개발한 자기부상열차 모델 'UTM-01'은 길이 15m, 폭 3m, 높이 3.96m 규모의 한량이 1백20명을 태우고 선로에서 1㎝ 가량 떠서 최고시속 1백10㎞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모델은 지난 6월부터 한국기계연구원내에서 시험 주행을 한 결과 최고 5.6도의 경사 구간에대한 등판능력이 완벽하고 최소회전 반경 60m의 곡선구간에서도 안정감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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