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챔버 앙상블 연주회가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5번 내림마장조',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4번 내림나장조', 임원식의 '아무도 모르라고'(테너 서수용)등을 연주한다. 영남 챔버 앙상블은 장한업씨(영남대 교수)를 리더로 대구시향단원인 김광조(오보에) 박성준(바순) 석태관(호른), 경북도향단원 박천용(플루트) 이현호(오보에), 경북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노선희씨(첼로)등과 권승전(클라리넷) 김지숙(피아노) 황선희(클라리넷)장가영씨(바순)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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