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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윤아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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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의 승천.

정상을 향해 서서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탤런트 송윤아(24)에게 딱 들어맞는 표현이다. 95년KBS 슈퍼탤런트로 입문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던 그녀는 지난 여름 전설의 고향 에서구미호 역을 맡으면서 일약 뜨는 연기자 가 됐다.

구미호 역으로 뭇 남자들을 홀렸던 장기 를 되살려 송윤아는 요즘 모 이동통신 광고에서 경호원권용운의 넋을 빼앗아 맨홀에 빠뜨리는 요염한 여인역으로 나오고 있다. 신인답지 않게 다부진표정과 자신만만한 미소. 이전까지 광고에 출연했던 채시라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그녀가 준비하고 있는 새 작품은 SBS 주말드라마 지평선 너머 . 미아리 일번지 후속으로 27일부터 방송될 새 드라마에서 송윤아는 박근형의 둘째 딸로 당차고 자기주장이 강한 송영선 역으로 나온다. 지평선 너머 는 KBS 드라마를 정상에 올려놓았다 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을령PD와 작가 이금림씨를 영입했을 만큼 SBS가 의욕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작품. 김영애, 여운계, 박소현 등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송윤아 역시 또한번 승천 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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