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모PCS(개인휴대통신)사로부터 가입을 축하한다는 확인서를 받았다.
PCS 가입신청을 한적이 없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
더욱 놀란 것은 PCS 예정번호가 지금 사용중인 휴대전화 번호인 것이다.
PCS사에 전화로 확인을 해보니 11월말까지 가입을 하면 예정된 번호를 사용할 수 있고 가입을기간내에 하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했다.
휴대전화 회사에 가입된 개인신상정보가 어떻게 경쟁사에 유출되었는지 의문스럽다.많은 고객확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PCS사가 문제가 아닐수 없다. 개인의 동의없이 정보를 빼내는 건 불법이 아닌지.
각종 범죄에 악용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은희(대구시 동인2가)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