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 - 세일이불 싸게 샀더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일끝나도 같은 가격

이불을 사려고 지난주 모 백화점세일행사장을 찾았다.

마침 그날은 이불이 일일 세일상품으로 선정돼 5천원이 더 할인된다고 했다.

무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망설이다가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불을 사왔다.

그런데 그 이불은 세일이 끝난 후에도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며칠간 이불을 덮었기에 바꿀 수도 없고 해서 판매원에게 항의했지만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다.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판매행위는 근절되어야겠다.

유지영(대구시 대봉2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열기를 띠고 있다. 대구시장 후보군이 10...
쿠팡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하며, 내년 1월 15일부터 3천370만 명의 ...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사건이 경기 시흥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사실을 자백받...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인 '정의의 사명-2025'를 시작하며, 동부전구는 해·공군의 합동 작전 능력을 검증하고 실탄 사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