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경주시 서면 서오리114의1 일대에 사업비10억원(보조5억, 융자3억, 자부담2억)을 들여 설치키로 한 축분발효시설계획이 주민반대에 밀려 1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다.주민들은 축분발효시설이 들어설 지역은 봉덕지 상류로 용수오염의 우려와 함께 주변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경주시 서면 서오리를 중심으로 57호농가(연평균 3만6천두 사육)가 법인으로 이미 양돈조합을 설립한 상태에 있어 축분집단화가 시급한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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