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초중고생의 22%% 가량이 시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이 지난 5월 실시한 학생체질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24만6천9백41명중 9.5%%인 2만3천5백58명, 중학생 14만1천2백87명중 29.8%%인 4만2천1백28명, 고등학생 13만6천5백30명중36.3%%인 4만9천6백20명이 눈에 이상이 있으며 고학년 일수록 시력 이상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검사학생의 17.1%%인 9만30명이 근시로 가장 많고 다음이 난시, 약시, 색각 순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시력 이상자가 많은 것은 교실 수업환경 열악이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있다. 도교육청은학생들의 눈관리를 위한 치료법 주의사항등을 시달하고 과로 방지, 긴장풀기, 질환증상등에 대한예방책을 활용토록 지시했다.
〈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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