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가 매년 서울 부산 대구등 도시지역에서 농산물 직판행사를 하고 있으나 농가소득에는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의성 군위군은 올들어 서울 등 대도시에서 농산물 직판 장터와 백화점 등에서 직판행사로 지역특산물인 마늘 사과 버섯 등을 출품했다.
이같은 행사는 매년 4~5회에 그치고 있고 일부 농가만이 참여하는데다 그마저 운반비 체류비 등을 빼면 실소득은 예상을 크게 밑돌고 있다는 것이다.
농민들은 "자치단체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구 부산등 대도시 지역에 의성 군위군의 농산물 상설직판장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의성·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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