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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건설사 되레증가 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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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건 토목 건축등 건설업체들이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으나 업체수는 매년 늘어나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경북도내 종합건설업체는 11월 현재 토건 1백36 토목85 건축34개소등 2백58개에 이르며, 전문건설업은 철근콘크리트 7백44개 업체를 비롯, 토공4백56 창호64 도장62 포장44 미장방수26개등 23개 시군에 1천2백60 업체가 영업중이다.

이는 건설업허가가 완화된 91년과 비교해 거의 7~8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건설업계는 밝히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건설업 허가 자유화 이후 사업자들이 타인 명의로 자회사를 1~2개씩 신설해입찰확률을 높이려하기 때문이다.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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