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 지역 양담배 소비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 외화난을 무색케하고 있다. 한국담배인삼공사포항지점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포항지역 양담배 판매량은 모두 1백10만4천30갑으로 포항유사이래 물량면에서 최고치를 기록, 16억원규모의 외화가 낭비됐다는 것.
이는 지난해 10월의 68만7천7백26갑에 비해 60.5%%나 늘어난 것일뿐만 아니라 올 1월의 84만4천4백65갑, 3월의 88만8천2백51갑 보다 23만여갑이나 증가한 양이다.
점유율도 양담배가 20.7%%를 차지, 전국 평균 11%%를 곱절이상 웃돌면서 국내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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