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긴급자금 제공으로 금융산업은 물론 전 산업계가 구조조정을 위해 대대적인인원감축에 나서고 신규채용은 계획조차 세우지 않고 있어 내년에는 사상 최악의 취업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관계당국과 업계 및 민관연구기관들에 따르면 금융업계는 대기업 부도사태의 여파로 부실채권이 쌓인데다 정부가 실사를 통해 강제적인 제3자 인수와 합병을 내년중 단행하겠다고 발표함에따라 신규채용 계획을 검토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더욱이 금융기관간에 대대적인 M&A가 이뤄질 경우 기존의 인원조차 감축해야 하기 때문에 신규채용은 불가능하다고 금융계 관계자들은 말했다.
이들은 금융계 종사자가 20여만명에 이르고 매년 이의 1%% 정도에 해당하는 2천여명의 신규채용이 이뤄져왔으나 내년에는 적어도 금융기관들의 신규채용은 사실상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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